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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프로 13, 초보자도 10분 만에 완전 정복하는 초특급 가이드

by 392asfkasfa 2025. 9. 8.

M1 맥북프로 13, 초보자도 10분 만에 완전 정복하는 초특급 가이드

 

목차

  1. M1 맥북프로 13: 왜 아직도 매력적인가?
  2. M1 맥북프로 13 첫 사용,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3. 필수 기본 설정: 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첫걸음
  4. 키보드와 트랙패드 활용, 생산성을 높이는 비법
  5. 맥북프로 13을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꿀팁
  6.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M1 맥북프로 13: 왜 아직도 매력적인가?

2020년 말, 애플은 자체 개발한 M1 칩을 탑재한 M1 맥북프로 13인치를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당시 엄청난 성능 향상과 더불어 놀라운 전력 효율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M1 맥북프로 13은 여전히 훌륭한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그래픽 작업 등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인터넷 서핑, 문서 작업, 스트리밍 등 일상적인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뛰어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이 글은 M1 맥북프로 13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쉽고 빠르게 기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여러분의 M1 맥북프로 13 사용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입니다.


M1 맥북프로 13 첫 사용,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새로운 M1 맥북프로 13의 박스를 열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반가운 웰컴 화면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첫 사용자는 이 단계에서 몇 가지 기본적인 설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언어와 지역을 설정하고,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화면에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애플 ID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하거나, 없다면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애플 ID는 아이클라우드, 앱스토어, 아이메시지 등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설정, 사용자 계정 생성, 그리고 시리(Siri) 활성화 단계를 거치면 드디어 맥OS 데스크탑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필수 기본 설정: 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첫걸음

맥OS는 매우 직관적이지만, 몇 가지 설정을 조정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M1 맥북프로 13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으로 이동해 보세요.

트랙패드 설정: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어떤 노트북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 메뉴에서 탭하여 클릭하기(Tap to Click) 옵션을 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아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클릭이 가능해져 손가락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Three Finger Drag)' 옵션도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옵션은 접근성 메뉴의 '포인터 제어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핫코너 설정: 화면의 네 모서리에 커서를 가져가면 특정 동작을 수행하도록 설정하는 핫코너(Hot Corners)는 맥OS의 숨겨진 보석 같은 기능입니다.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 메뉴로 이동하여 '핫 코너' 버튼을 클릭하세요. 예를 들어, 한쪽 모서리에 '응용 프로그램 윈도우'를 지정하면, 그곳에 커서를 가져가는 것만으로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Dock 설정: 화면 하단에 위치한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을 모아두는 공간입니다.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에서 크기를 조절하거나, '확대' 옵션을 켜서 마우스를 가져갔을 때 아이콘이 커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 활용, 생산성을 높이는 비법

M1 맥북프로 13을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키보드 단축키와 트랙패드 제스처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 한 손가락: 탭하여 클릭, 드래그
  • 두 손가락: 스크롤, 확대/축소, 오른쪽 클릭 (탭하면 가능)
  • 세 손가락: 창 드래그 (앞서 언급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설정 활성화 시), 미션 컨트롤 (위로 쓸어 올리기), 응용 프로그램 윈도우 (아래로 쓸어 내리기)
  • 네 손가락: 데스크탑 간 이동 (좌우로 쓸어 넘기기)

주요 키보드 단축키:

  • Command (⌘) + C / V: 복사 / 붙여넣기 (윈도우의 Ctrl+C / V와 동일)
  • Command (⌘) + W: 현재 창 닫기
  • Command (⌘) + Q: 응용 프로그램 종료
  • Command (⌘) + Space Bar: 스포트라이트 검색
  • Command (⌘) + Tab: 응용 프로그램 전환

이러한 제스처와 단축키는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을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을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꿀팁

  • 스포트라이트(Spotlight) 활용: Command (⌘) + Space Bar를 눌러 실행하는 스포트라이트는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닙니다. 앱을 실행하고, 파일을 찾고, 간단한 계산을 하고, 환율을 변환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앱이나 파일의 이름을 몇 글자만 입력하면 바로 검색 결과가 나타나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로 작업 공간 정리: 미션 컨트롤은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과 데스크탑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랙패드를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 올리거나, F3 키를 눌러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의 '+'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데스크탑을 만들면, 작업별로 창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작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한 데스크탑에서는 문서 작업을 하고, 다른 데스크탑에서는 웹 서핑을 하는 식으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 앱스토어(App Store) 활용: 맥OS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M1 칩에 최적화된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할 때, 해당 앱이 M1 칩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맥북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일부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맥OS에서 직접 실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패러렐즈(Parallels)와 같은 가상 머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맥북 내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M1 칩은 ARM 기반의 윈도우11만 지원합니다.

Q2: 배터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M1 맥북프로 13은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배터리 수명 관리를 위해 몇 가지 팁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메뉴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앱은 완전히 종료하고,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3: 맥북에 저장된 파일을 윈도우 PC와 공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USB 드라이브를 포맷할 때 exFAT 형식을 사용하면 맥OS와 윈도우 모두에서 파일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